첨단 보안 시스템,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새 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학생들의 방구하기 전쟁이 시작됐다. 비싼 등록금뿐만 아니라 전ㆍ월세난으로 집을 떠나 자취하는 대학생들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한발이라도 앞서 저렴하고 깨끗한방을 찾고자 집을 알아보는 수요가 방학 때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이러한 전ㆍ월세난에 새 오피스텔을 마련하겠다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국내유명 사립대학이 밀집돼 있는 신촌은 지방권 유학생은 물론 해외 유학생 많아 1~2인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지만, 인근 대부분의 원룸들은 노후된 다가구 주택을 개조한 곳이 많아 편의성과 보안에 취약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족한 상황으로 신촌 인근 노후 원룸과 오피스텔들은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최근 신촌중심상권에서 분양 중인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무인택배함 등 안전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췄다.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주 수요층이 학생 수요에 맞춰 사용빈도가 낮은 주차공간 대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 설계했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신촌 인근 원룸 평균 전·월세가가 워낙 높게 측정 돼 있다 보니 차라리 새 오피스텔을 분양 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