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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명지' 24일 1순위 청약 접수



'e편한세상 명지' 24일 1순위 청약 접수

지난 19일 개관한 'e편한세상 명지'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약 2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87·98㎡, 총 377가구다.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대규모 상업시설은 지상 1층~3층에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쇼핑, 휴식, 문화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실내골프연습장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기존 주차장 대비 10cm 더 넓은 광폭주차장, 무인택배보관소,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시스템, 고화질 CCTV, 원격검침 시스템 및 각종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편의성과 안전성, 보안 수준도 높였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글로벌 캠퍼스, 메디컬 타운, 문화예술회관, 대규모 생태공원 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함과 쾌적함을 고루 갖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국회도서관 분관 및 단지 인근 초·중·고 개교도 예정돼 있다.

법조타운 인근 아파트는 변호사 등 고소득 법조인 수요 및 업무타운, 문화시설,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뿐 아니라 교통 접근성과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명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서부산 법조타운에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옮겨올 계획이다. 올해 말 완공, 2017년 상반기 개원 예정이다. 법원청사는 총면적 2만5785㎡,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다. 검찰청 청사는 총면적 2만496㎡,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다. 서부지원·서부지청 이전에 따라 법률사무소 등 관계된 업종들의 사무실도 함께 터를 잡아 대규모의 법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 지상 1층~3층에 들어설 예정인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으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다.

'e편한세상 명지'에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우선 모든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타입별로 펜트리, 4bay 설계 등도 적용돼 쾌적성을 높였다.

세대 전체에 100% LED 조명 시설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이 도입돼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또한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e편한세상 명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완화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접수,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31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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