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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기록적인 폭염에 'VR스포츠 스크린야구' 매출 쑥↑쑥↑





스크린야구 전문업체 리얼야구존은 최근 이어진 기록적 폭염으로 인해 작년대비 매출 상승효과를 봤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측은 "지난 해 대비 7% 가까운 매출이 증가했다"며 "무더위에 야외 운동이 아닌 실내 가상현실(VR) 스포츠 시설을 찾는 연인,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 매출 상승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리얼야구존은 특히 최근 전국 매장에 VR스포츠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경기 같은 현장감을 한층 더 살리기 위해 게임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2.0버전을 선보였다. 2.0버전은 각 매장 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기존 버전보다 입체적인 그래픽, 게임 환경 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리얼야구존 인천 검단점 김지수 점주는 "실제 마운드와 동일한 길이인 18.44m의 메이저 룸과 6m 길이의 루키 룸 등 난이도별로 룸이 구분돼 야구 숙련자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VR스포츠의 꾸준한 인기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2014년 첫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140개 매장을 오픈 했으며, 메이저리거 이대호 선수를 전속모델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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