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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中企 진단 수행 외부 전문가 역량 강화 나섰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대전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진단을 수행한 외부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내 중소기업 진단 경험이 있는 외부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외부전문가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진단보고서 작성 실무와 마케팅 전략, 청렴 등이며 교육 참가자들은 사례연구중심의 교육을 듣고 교육성취도 평가를 통과하면 교육수료증을 발급 받는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외부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403명의 교육수료자를 양성했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중소기업연수원(안산)에서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 예정이다.

중진공 박홍주 기업진단처장은 "진단 전문가별 수준 편차를 최소화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면서 "기업진단 품질을 높여 중소기업의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진단기반의 정책금융기관으로 중소기업 진단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진단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에 3913건의 기업진단을 통해 1조 3254억원의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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