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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개최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개최

에듀케이션 타우랑가(Education Tauranga)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4일 양일간은 오전10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북관 203호에서, 5일에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 본관 102호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뉴질랜드 교육산업진흥 정부기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Education New Zealand)가 후원하며 타우랑가 지역 내 초/중/고/대학 등 27개 교육기관이 참가한다.

이번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참석 학교의 교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 등록비 없이 무료 입장 및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 플렌티만(Bay of Plenty)에 속한 항구 도시로,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서 2시간여 거리에 위치해있다. 견조한 지역 경제 성장과 함께 연중 화창한 기후, 아름다운 해변과 항구, 문화?예술의 도시로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살기 원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타우랑가의 해외 유학생 수는 약 1,000여명으로, 지역내 우수한 교육기관, 초ㆍ중등 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학습과정과 안전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전세계 유학생들이 타우랑가를 유학지로 선택하고 있다.

에듀케이션 타우랑가의 앤 영(Anne Young) 메니저는 "타우랑가는 여유로운 생활 환경에서 안전하고 역동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며, 한국 유학생 수를 각 학급당 1명으로 제한하고 있어 유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영어를 습득하고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 현지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타우랑가의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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