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서민금융진흥원장·신용회복위원장에 김윤영 현 신복위 위원장 내정

김윤영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금융위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오는 23일 출범하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기관장으로 김윤영 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

2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김윤영 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같은날 금융위가 밝혔다. 아울러 원스톱·맞춤형 종합적인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같은날 새롭게 출범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윤영 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을 함께 임명 제청했다.

서민금융생활지원법 상 서민금융진흥원장은 무보수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임이 가능하다.

김 내정자는 1955년 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미국 카네기멜론대 MBA를 졸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기획부장, 국제금융부장, 자금본부장(부행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이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본부장과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쌓은 서민금융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완화하고 수요자 위주의 효율적인 서민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됐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