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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구입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 교환

제품 준비에 약 2주 정도 소요

삼성 갤럭시노트7 블루 코랄.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먼저 "삼성전자 제품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의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8월 19일 출시한 갤럭시노트 7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소손 현상이 접수됐다"라고 말하면서 갤럭시노트7의 리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9월1일 기준으로 100만 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이다"라고 전하면서 "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미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판매 중단 결정과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 결정을 내렸다.

교환시기는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에 약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해외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은 국가별 교환은 국가별로 사용되고 있는 특정 부품의 수급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기에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