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창업 프랜차이즈 장도뚝배기, 동덕여대점 오픈
소규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장도뚝배기는 오는 6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신규 매장 동덕여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낙성대점을 시작으로 한양대점과 안동대점을 거쳐 동성로점, 경성대점에 이은 장도뚝배기 가맹점이다. 집밥 콘셉트의 짜글이 메뉴들을 선보이는 맥주파는 뚝배기집을 지향점으로 한다.
이 업체는 여성소자본창업 전문 프랜차이즈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집밥 콘셉트의 짜글이 요리를 판매해 혼밥족·혼술족 등 다양한 소비자를 고객층으로 한다. 그리고 유통과정을 압축시켜 가맹점이 70%대의 마진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장도뚝배기는 현재 가맹점 계약을 맺은 20호점에 한해 선착순으로 15평 기준 4000만원대 저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저자본창업 특전도 제공하고 있다.
여성소자본창업이나 1인창업, 10평창업 등을 계획하는 초보창업자도 해당 특전에 지원할 수 있으며, 소자본창업추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오픈을 앞둔 동덕여대점 가맹점주는 "식당창업을 목표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이나 지속적인 유망창업아이템을 물색하던 중 혼술·혼밥족을 겨냥한 운영시스템, 가맹점 마진율, 지속적으로 돈되는 창업이 될 수 있는 한식메뉴 구성 등을 이유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프랜차이즈가 분식창업 및 10평창업, 1인창업 같은 소자본창업을 추구하고, 초보창업자를 우대한다는 점도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후 해당 프랜차이즈의 추천창업 및 소자본창업추천 컨설팅을 진행하고 창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 과정에서 매장운영과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기도 했다. 오픈 이후에도 본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매장 경쟁력을 상승시킬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업체는 자사 홈페이지에 프랜차이즈 경쟁력, 창업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추천창업 전략 기반의 돈되는 창업 아이템이나 분식창업 등의 소자본창업을 모색하는 이들을 위해 홈페이지와 전화로 창업 문의 상담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