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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올 하반기 학계와 협력 프로그램 'KEPA' 실시

예금보험공사는 미래 금융산업의 주역이자 잠재 금융소비자인 대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Co-Co(Communication-Cooperation) with Campus'라는 부제하에 올 하반기 'KDIC-학계 협력 프로그램(KEPA)'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방문특강과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예보 직원이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 등 수도권 소재 대학을 방문하여 예금자 보호제도와 금융권역별 주요 이슈, 현안 등을 설명한다. 또 대학 재학생이 예보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기업 구조조정 관련 국내은행 건전성 영향 분석' 등 금융업권별 주요 이슈에 대해 분석·발표하는 현장실습도 내달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예보의 금융현장실무를 경험하고 예보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업무에 참고할 예정이다.

한편 예보는 올 상반기 동안 경북대·부산대·순천대·전주대·청주대·한림대·호서대 등 지방소재 7개 대학을 대상으로 방문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도 실시하는 등 학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금융현장 경험에 대한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예보의 다양한 업무에 대한 학계의 이해도를 제고시켰다.

예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여 교육현장에 금융실무 경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나가며,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학계 요구사항을 청취·반영하여 수요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예보와 학계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협력·소통 등 정부3.0 가치를 구현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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