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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쇼핑 카드]카드업계, 할인·캐시백 이벤트 풍성

카드사의 추석 마케팅 경쟁이 한창이다. 카드사 혜택을 꼼꼼히 챙기면 알뜰한 차례상 마련과 함께 선물세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카드사들은 추석 연휴 대목을 앞두고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앞다퉈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카드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KB국민카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이상 사면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는 최대 30%까지 할인 가능하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한 쇼핑 시 혜택도 많다. 우리카드는 오는 12일까지 모바일 오픈마켓인 위비마켓에서 청과·건과 제품에 대해 최대 40%, 샴푸·비누 등 생필품 세트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티몬과 옥션 모바일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삼성카드로 삼성카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석은 주말을 끼면서 긴 연휴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다. BC카드는 이들에게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의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권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온라인 몰에서도 최대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혜택을 꼼꼼히 따져 사용하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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