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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예보 사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예금보험공사는 추석을 맞아 8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예보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은 추석을 앞둔 8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전통시장인 통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같은날 예보가 밝혔다.

곽 사장과 예보 임직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고 예보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행복예감 기금'을 이용하여 시장물품을 구입했다. 행복예감은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예금보험공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구입한 과일과 채소 등의 물품은 인근 무료급식 봉사활동 단체인 '나눔의 둥지'에 모두 전달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한 끼 식사 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나눔의 둥지는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무의탁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과 저소득가정 학생들에 대한 무료공부방 등을 운영하는 비영리 자원봉사단체이다.

곽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장상인 여러분과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보는 지난 2011년 8월 통인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통인시장 내 도시락카페 이용을 위한 엽전 제작비 지원과 매주 목요일 통인시장 이용 등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예보는 "앞으로도 예금자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소외이웃 돌보기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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