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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학생들, 탄산수 '페리에' 영상제작 화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학생들이 프랑스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페리에의 7가지 핵심 요소를 영상으로 멋지게 표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예종 영상원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정된 다섯 개의 작품은 온라인으로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민소정, 이종훈, 김보성, 김동준, 박진호 등 총 다섯 명의 한예종 학생들이 제작한 이 영상 작품들은 페리에의 7가지 핵심 요소인 예술, 패션, 문화, 나이트라이프, 믹솔로지, 음악, 핫스팟을 재해석해서 보여준다.

페리에는 "한예종과 공동 프로젝트로 제작된 다섯 개의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고의 영상을 선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예종 학생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사이트에서는 영상을 직접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에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백화점 상품권, 페리에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제공하는 페리에는 꾸준히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해오고 있으며, 앤디 워홀과 같은 아티스트, 그리고 빌모트, 샤비냑과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매년 '아트 보틀'을 출시하는 등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의 마케팅 담당자는 "문화와 예술은 페리에의 중요한 DNA의 일부"라며 "한국 예술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한예종 학생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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