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 내에 IS건설이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을 분양중이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총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아파트 116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 866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아파트는 100% 분양완료 했고 아파텔(전용 45㎡, 55㎡)은 일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내에 극도로 부족한 소형면적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요층이 두텁고, 아파트화된 내부 구조 및 특화된 커뮤니티시설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종전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원룸 형태가 아닌 방과 거실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분리하고, 이들을 전면에 나란히 배치하는 3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또 길게 늘어진 복도식이 아닌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방범 및 보안에 유리한 계단식 구조로 설계했다.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은 실 거주 만족도를 높여준다. 기본적으로 휘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은 이용할 수 있고,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이용해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과 인천유나이티드 FC축구교실을 2년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또 별도로 학습관을 만들어 YBM 영어 및 중국어 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IS건설 관계자는 "분류는 오피스텔이나, 실제 사용하는 것은 아파트와 비슷하지만 분양가격은 아파트보다 약 10~20% 정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며, "분양가격은 전용 45㎡은 2억3000만원대, 전용 55㎡는 2억7000만원대다"고 말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은 중심상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위치해 있고,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뿐 아니라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고,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2019년에는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의 직결운행 하기로 결정했고,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연장노선이 확정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 역세권 단지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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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현장인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