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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부, 전기요금 절감 받는 자가 태양광 용량 1000kW로 확대

앞으로 대형빌딩, 병원, 학교 등 모든 건물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버려지는 전기 없이 생산한 모든 전력으로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은 10월 1일부터 자가용 태양광의 전기요금을 절감 받을 수 있는 상계용량이 기존 50㎾에서 1000㎾로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주로 주택·소규모 상가에서만 허용되던 전기요금 상계 범위를 대형빌딩·공장 등 전력사용량이 많은 대형 수용가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요금 차감에 활용하고자 하는 전기소비자는 태양광을 설치하기 전, 한전에 전기요금 상계를 신청하고 전력망 연결 등 기술적 검토를 거쳐 전기요금 상계를 시작하면 된다.

전기요금 정산은 매월 전기소비자가 받는 고지서에 태양광 생산전력 중 사용하고 남은 전력량만큼 차감된 전기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돼 청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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