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1,019가구(53.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가구 즉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홀로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가 10월 7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공급을 시작한다. 대구 최고 도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특히 대구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전세대 복층형 공간에 냉·난방시스템 그리고 명품 빌트인 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되며 합리적인 가격과 공간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라이프 시스템도 눈에 띈다. 홈오토메이션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입출차 통제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콘센트는 물론 방음, 단열 등이 우수한 24mm 로이 복층유리를 시공해 주거비를 절약해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무엇보다 트리플 역세권을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더군다나 복층형 공간을 전세대에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하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런 설계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4m에 달하는 높은 층고 덕분이다. 이러한 혁신평면으로 인해 중형 부럽지 않은 넓은 개방감과 쾌적함까지 제공한다. 또 자연채광 및 환기가 가능한 자연환기 외부창을 전세대에 설치하고 옥상에 도심속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시생활에 지친 입주자의 일상에 힐링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반월당 핵심주거층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1㎡ ~ 46㎡의 전실 소형 중심으로 설계됐다.
사업은 시행사로 한국토지신탁과 시공은 태왕과 TEC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10월 7일(금) 공개되며, 남문시장사거리, 현장 옆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