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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ILO 직업능력개발 포럼' 5-6일 간 서울서 개최

고용노동부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ILO 직업능력개발포럼'이 5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미래 일자리를 위한 직업능력개발 전략: 아태지역의 관점과 전망'이란 주제로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ILO 아태지역 회원국 정부·노사대표 외에도 OECD,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세안(ASEAN) 등 국제기구 및 주요 회원국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포럼 기간 동안 미래 일자리를 위한 아태지역 회원국의 직업능력개발분야 과제 및 전략을 공공훈련기관, 산업계, 기업 차원에서 조망하고, 분야별 전략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션별로 5일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태지역 미래 일자리를 위한 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 이어 일자리 부족시대 아태지역 공공직업훈련기관의 대응방안과 산업계 주도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된다.

포럼 이틀째인 6일에는 기업현장에서의 인력양성을 위한 접근 방안과 고용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포럼 결과는 오는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16차 ILO 아태지역총회'에 보고돼 ILO 아태지역총회 주요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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