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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세계 4번째 규모 태양광 국가실증단지 구축된다

정부세종청사에 세계 4번째 규모의 태양광 국가실증단지가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세종시를 대규모 태양광 국가실증단지로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계 최초의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시설에 이어 세종호수공원 주차장, 방음터널 등에 약 2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친환경 전력에너지 생산과 함께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와 연계, 세종청사 공공용지 약 1만 4000㎡를 활용해 1.5M급 대규모 태양광 실증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태양광 업계는 그간 최신 태양광 제품의 신뢰성 및 안전성을 시험할 메가와트(MW)급 대규모 국가실증단지의 구축을 건의해 왔으며, 산업부는 2014년부터 국가실증단지 구축사업을 기획하고 행복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산업부는 태양광 실증단지를 연내 착공해 2017년 1분기 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세종청사에 구축되는 태양광 실증단지는 메가와트(MW)급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는 4번째다.

또 산업부는 이번에 세종시를 포함해 경산, 나주 지역에 MW급 실증단지 3곳을 동시에 구축하고, 각 단지별 실증 방식과 내용을 달리함으로써 다양한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현황.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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