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2016 서울국제공구전' 1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서

공구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 서울국제공구전'이 이달 19일부터 22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 3홀에서 열린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후원한다.

올해에는 중국, 일본, 미국, 대만을 비롯한 국내외 10개국에서 140개사가 참가해 총 3만6340여점의 고정밀 공구, 관련 기기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공구 및 관련기기 업계의 동향과 절삭가공 기술을 포함한 공구의 발전추이를 비롯해 국내외 공구 산업의 면면을 실제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구 전문기업들과 관련 주요 메이커들이 참여해 공구산업의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구분야는 절삭공구, 다이아몬드공구, 금형·연마공구, 전동 및 공기압 공구, 작업공구, 측정공구, 산업용재분야는 공구함, 전설·전기·용접기기, 조경·배관공구, 운반하역기기, 보호구 등 산업현장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공구는 물론 가정용 공구까지 다양하게 전시된다.

공구공업협동조합 최용식 이사장은 "서울국제공구전은 세계 유일의 공구 전문전시회로 상담 500만 달러, 계약 650만 달러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공구산업은 선진국 대비 90%의 품질경쟁력과 85%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수출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공구산업은 3조5172억원 생산, 24억2200만 달러 수출, 12억1500만 달러 수입과 함께 2조1744억원의 내수 시장으로 세계 14위 수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