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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화물연대 파업 대비 항만별 비상수송대책 점검

해양수산부는 10일 0시부터 돌입할 예정인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6일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선주협회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해 기관별 대응사항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해수부는 관련 매뉴얼에 따라 이미 수입화물 및 장기적체 화물의 조기 반출 독려, 외부 임시장치장 확보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6일 회의에서는 항만 야드 트랙터의 도로운송 허용, 군 컨테이너 차량 수요 파악, 연안해운 수송방안 검토 등 대체운송수단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될 경우 해수부 차관을 본부장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가 24시간 가동되고, 각 지방청별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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