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지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 중 역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직주근접 여건이 주택 선택의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이다. 때문에 업무단지 인근 초역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불변의 인기 주거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는 더욱 큰 주목을 받는다. 산업단지의 상주인구와 역 인근 배후상권의 영향으로 풍부한 임대수요, 높은 환금성으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도 폭증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3월 경기 고양삼송지구 상업9블록에 조성된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 입지로 969실 모집에 10,759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22.1대 1(△전용면적 68㎡)을 기록하며 역세권 인근 단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듯 역세권 인근단지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구로 G밸리 소홈'이 9월 말부터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일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1101-7번지에 위치한 '구로 G밸리 소홈'은 지하 3층~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와 12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된다.
'구로 G밸리 소홈'은 G밸리(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IT업계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여건은 물론 주변으로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실거주로도 선호도가 높다.
단지가 위치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연구벤처 산업단지로서, 현재 16만 명의 상주인구가 확보되어 있고,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장차 상주인구 규모가 약 2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조성돼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경인로 등의 이용이 용이해 서울 도심 및 인천, 김포, 일산, 수원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안산~여의도~서울역을 잇는 신안산선 오는 2023년 개통(예정)되면 교통편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쇼핑, 의료, 문화, 행정 등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이마트, 신도림 테크노마트?디큐브시티, 구로 AK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고려대 구로병원, 신도림 CGV, 관공서, 대림중앙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림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대림어린이공원, 보라매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