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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이일규 이사장등 태풍 피해입은 울산 태화시장서 복구 '구슬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오른쪽)이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 태화종합시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임직원 70여명이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울산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지난 7일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태풍 '차바'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주요 태풍 피해 현황(6일 12시 기준)에 따르면 울산의 경우 태화종합시장 등 8개 시장, 336개 점포가 침수됐다.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 태화종합시장과 해당 전통시장들은 이달 말(31일)까지 열리는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축제 기간에 매출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 수해피해를 입어 매출에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9일 현장에 방문해 수해현장을 둘러보고 수해복구를 함께 한 이일규 이사장은 "울산 태화종합시장을 비롯해 경남, 제주 지역 등 전통시장의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시장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7일 재해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시설 복구와 함께 자금지원, 특례보증, 에너지요금 등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현장 복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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