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 협정(SECA)' 제4차 협상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 협정 제4차 협상'이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 에콰도르측은 Alejandro Davalos(알레한드로 다발로스) 대외무역부 통상협상차관보가 수석대표로서 협상을 이끌며, 우리 정부를 대표해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총 50여명의 협상단이 참석한다.

양국은 2015년 8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지난 8월까지 총 3차례 공식협상을 진행했으며 상품, 서비스·투자, 원산지, 통관, 정부조달, SPS, TBT, 협력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4차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정부조달분야 등에 대한 양허협상을 진행하며, 우리기업의 對에콰도르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 진전을 통해 우리기업의 남미 신(新)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최근 감소추세에 있는 對에콰도르 무역수지의 반전 계기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시장접근 및 협정문 협상에서 관계 부처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국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