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0월11일자 한줄뉴스

지난 5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기자실에서 열린 '자살보험금 지급 관련 금감원의 입장과 향후 처리계획' 브리핑에서 권순찬 부원장보가 발표배경을 설명하고 있다./금감원



▲제20대 국회 국정감사가 종반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공기업들의 도덕적 해이와 방만 경영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안전 불감증을 비롯해 안일한 예산 운영, 하청업체에 위험한 업무를 떠넘기는 얌체 행위 등 여전히 비일비재하다는 지적이다.

▲산림청이 최근 3년 동안 약 4000억원의 혈세를 투입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지에 나섰지만 오히려 소나무재선충병이 더욱 확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대선 후보간 2차 TV토론이 전직 대통령(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과 다음 대통령 자리를 노리는 유력 후보(도널드 트럼프)의 추잡한 성추문으로 얼룩졌다. 전세계는 생중계를 통해 지켜봐 미국의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 지방정부들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부동산 버블과의 전쟁에 돌입했다는 이야기가 중국 내에서 회자되고 있다. 벌써부터 부동산 광풍이 잦아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올해 4·4분기 '산업 기상도' 조사 결과 정보기술(IT)·가전, 정유·유화가 그나마 웃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자동차, 조선은 우울할 것으로 우려된다.

▲ 스마트폰·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한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에서 기존 선두 그룹인 삼성과 애플의 경쟁에 구글까지 합류하면서 경쟁구도가 복잡해지고 있다.

▲ 삼성전자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베트남 공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공장은 글로벌 물량을 맡고 있어 생산 차질은 확대될 전망이다.

▲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성공했지만 충전기 인프라 부족은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 넥슨은 10일 하반기 출시할 모바일게임 7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게임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을 시작으로 캐주얼,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 KT가 이동형연결장치(USB) 형태의 휴대형 보안 플랫폼인 '위즈스틱'을 앞세워 보안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 KT는 우선 올해 5만대, 내년에는 13만대 판매를 목표로 약 45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다.

▲자살보험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법원이 최근 소멸시효 2년이 지난 자살보험금은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지만, 금융감독원은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회에서는 소멸 시효 연장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사모와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으로 향하고 있다.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 비중이 90%를 넘는 등 시장 급변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파트 6만2000가구가 다음달까지 공공택지구에서 분양된다. 정부가 지난 8월 내놓은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공공택지 공급물량 조절 방안을 포함해 희소성이 높아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와 지하철 양공사(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사는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됐던 통합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통합 재협의는 노조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다는 것이 서울시와 양공사의 입장이다.

▲한미약품 '올무티닙(제품명 올리타정)' 사태가 제약업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올무티닙 사태가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치약, 유해화학성분이 포함된 물티슈와 샴푸 등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전성분표 확인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은 해외 천연 제품을 직구하거나 천연성분을 사용한 화장품이나 화학성분을 배제한 제품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11시45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42년 만에 이란 원정 첫 승과 조 1위를 동시에 넘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