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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동대 해양심층수융·복합학과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주관대학 재선정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해양심층수학과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형 계약학과(해양심층수융·복합학과)' 주관대학으로 재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학교측에 따르면 이번 재선정은 지난 2013년 후반기 중소기업청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주관학과로 농수산식품분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 해 오던 중 2016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해당 학과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농수산식품 및 화장품,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학문이다. 학제 간 접목을 통해 융?복합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하며, 해양학 및 해양심층수학, 해썹(HACCP) 및 식품가공학 등을 교육해, 사업체내 기술 혁신 및 기업 구조 개선에 필요한 고급 기술 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학과다.

이번에 재선정된 계약학과는 3학년에 편입(전문대졸 이상)하는 학사과정으로 2년간 해양심층수융·복합 분야에 창의적인 현장실무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받은 뒤, 공학학사 학위를 받고 계속해서 석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정원은 30명으로 평일(야간)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어재선 해양심층수융·복합학과장은 해양심층수는 석유에 버금가는 중요한 해양신소재자원으로 앞으로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하여 우리지역의 선도 산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이 산업에 종사할 우수 인재의 양성과 재교육이 절실한 시기라며 "대학은 우수한 실험시설 장비와 교수진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과 재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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