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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보통신기술 '수출 145.3억', '수입 73.4억 달러' 기록

올해 9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수출은 145억 3000만 달러, 수입은 7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71억 9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은 감소했지만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증가해 전체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8.5% 감소를 기록했다.

반도체는 전년 동기 수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단가 상승 및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월간 최대 실적인 57억 달러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OLED 수요 확대 및 패널 단가 회복 등으로 감소폭이 완화됐고 휴대폰은 해외 생산 확대와 글로벌 경쟁 심화, 신형 스마트폰 리콜 영향으로 감소했다.

또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SSD, 프리미엄 모니터 등의 호조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적으로는 베트남 및 미국은 수출 증가한 반면, 중국 및 EU는 수출이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입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5.7% 감소 했다"며 "무역수지는 71억 9000만 달러 흑자로 전체 산업 무역수지 71억 달러의 101.2%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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