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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백지영 임신 소식에 "태명이 뭐예요?"

가수 백지영/CJ E&M



가수 백지영 임신 소식에 "태명이 뭐예요?"

가수 백지영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많은 이들은 백지영 2세의 태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가수 백지영은 그 당시 임신 3개월이었다. 많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 열린 결혼식에서 이들은 "2세 태명은 각자의 이름 끝자를 딴 '영원'"이라며 "정석원을 닮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 해 유산의 아픔과 아이를 잃은 슬픔에 악플까지 접하면서 큰 고통을 겪어야만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성경구절을 캡처해 올렸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라는 구절이다. 이를 보면 그동안 백지영의 마음고생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이번 임신 소식에 주변 지인들과 그녀를 지지해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