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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생 프랜차이즈 '두만이통닭' 론칭, 캐릭터 마케팅으로 차별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지프니에프에스(대표 신보라)가 자체 브랜드 캐릭터로 차별화를 내건 '두만이 통닭'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두만이통닭'은 지프니에프에스에서 운영하는 치킨창업 브랜드로 2015년 12월 회사 설립 후 10개월여 만에 26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두만이통닭은 '야구를 사랑하는 연년생 닭 형제 '두'와 '만'이라는 메인캐릭터를 중심으로 SNS마케팅을 진행해 주요 소비층에게 빠르게 어필하고 있다.

중소 브랜드 '두만이통닭'의 성공포인트는 소자본창업 및 부부창업 지원자가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 특성에 맞춰 전체 창업비용이 980만원에 불과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이와 함께 간단한 조리방식으로 매장 업무를 간소화해 특별한 손재주나 풍부한 경험이 없이도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게 한 점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 담당 슈퍼바이져를 통해 경영안정화를 돕고 있기도 하다.

두만이통닭 신보라대표는 "국민야식으로 불리는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은 1년에 5,000여 개 매장이 문을 닫는 와중에도 7,000여 개가 새로 문을 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두만이통닭은 유명 아이돌과 연예인을 모델로 쓰는 대신, 자체 캐릭터를 브랜드화 함으로써 가맹점에 전가되는 가격상승요인을 줄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고품질 전략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전체 창업비용이 980만원으로 저렴하면서 수익률은 높다보니 가맹점 문의와 상담이 많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만이 통닭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제 14회 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 중이며, 현장에서 가맹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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