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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옥중화' 진세연, 서하준 회복에 본격 러브라인 시작되나?

옥중화 포스터/MBC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가 명종(서하준)이 위독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궁궐내 모든 사람들이 명종의 위독한 상황을 쉬쉬하는 사이 하녀 하나가 옥녀에게 소식을 전한 것. 이 사실에 옥녀는 크게 놀라며 명종을 걱정했다. 비밀리에 옥녀는 명종의 숙소에 들어가게 됐고 병석에 누워있는 명종을 보게 되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극 중반 옥년는 자신의 신분을 아직 밝히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라며 명종의 쾌유를 빌던 중 명종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명종의 의식을 찾음으로써 앞으로 극 흐름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옥중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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