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A 글로벌캠퍼스, 미국대학 입학설명회 성황리 개최
IEEA 글로벌캠퍼스는 지난 8일과 15일 미국대학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대학 입학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IEEA 글로벌캠퍼스는 EA국제전형(일반전공), 항공조종전형, 항공승무원전형, 예술특기자전형, 미국의사전형, DIFC 영국전형 등 전공에 따라 다양한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EA국제전형은 미국명문주립대가 학생부종합전형(서류+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직접 선발하는 글로벌 입시제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에서 1년간 미국대학 영어 및 교양과정(PEAP)을 이수 한 후 3년간 미국대학 본교에서 수학하는 전형이다.
항공조종전형은 남유타주립대와 한서대가 교육협력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항공조종사양성 과정이다. 남유타주립대가 학생을 선발하여 항공조종에 관한 기본 이론교육을 진행한 후 한서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파견, 운항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이수하게 한다.
미국 학사학위와 미국연방항공청(FAA) 항공조종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국내외 항공사에 민항기 조종사로 취업이 가능한 전형이다.
항공승무원전형은 네바다주립대와 한서대가 교육협력으로 진행하는 항공승무원양성 교육협력과정이다. 네바다주립대가 학생을 선발해 항공승무원 기초 교육을 진행한 후 한서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파견, 항공승무원 실무교육 및 실기교육을 이수하게 한다.
네바다주립대 항공승무원전공 학사학위 취득 후 국내외 항공사 국제선 승무원으로 취업이 가능한 전형이다.
예술특기자전형도 있다. 음대, 미대 전미랭킹 10위권의 템플대와 같은 명문 주립대가 재능 있는 예술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학생부, 면접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일반전공 전형과 차별화되어 실기와 면접 비중을 높였기 때문에 예체능계 학생들이 특히 눈여겨볼만하다.
의대를 준비하고 있다면 미국의사전형을 체크해보면 좋다. 뉴욕주립대와 NTMC(New Tokyo Medical College) 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미국대학에서 학부교육을 이수하고 NTMC 의대로 진학해 일반 이론교육과 미국 종합병원 임상실습을 병행, 미국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미국 사회와 문화,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소통능력을 갖춘 최적의 미국의사를 양성하는 전형이다.
DIFC 영국전형은 영국 및 유럽 명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전형이다. 서류 및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해 1년간 대학 학위과정 적응을 위한 파운데이션과정(어학+교양)을 이수하게 한 후 영국 및 유럽대학의 1학년으로 진학시키는 전형이다.
IEEA 글로벌캠퍼스는 외교부장관 설립허가 제603호인 국제교육교류협회(IEEA)가 진행하는 국제교육기관이다. 다양한 전공과 학교선택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형태의 개방형 글로벌캠퍼스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IEEA 글로벌캠퍼스는 SAT, TOEFL이 면제되고, 서류와 심층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폭넓은 입학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20개 대학의 300여개 전공 선택이 가능하고 인턴십 기회가 많아 교육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며, 4시에는 항공승무원전형 입학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