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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PD수첩, 프로야구 승부조작 브로커 실체… 경찰 내사 중인 선수와 일치

사진/PD수첩



2012년 프로야구계는 승부조작으로 후폭풍에 맞았었다. 그리고 4년 후, 18일 방영된 'PD수첩'은 2015년에도 프로야구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을 위한 방송을 내보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조직의 일원이라는 안모씨가 "2015년 프로야구 시즌 당시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을 알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프로야구 승부조작 실체를 파헤쳤다.

'PD수첩'은 안모씨가 친분을 자랑했던 선수들을 만나 실제로 안 씨와 친분이 있는지 또 승부조작이 있었는지 확인에 들어갔고 그들은 안 모 씨와 술자리 몇 번 했을 뿐 승부조작에 가담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안모씨가 건넨 장부에는 경찰이 비밀리에 내사 중인 선수와 일치하는 고급 정보도 들어 있었다.

'PD'수첩은 사건을 취재하면서 야구계 전반에 걸쳐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감독이 승부조작을 시켜 윤리적으로 둔감해져 있음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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