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갤럭시노트7, 29일 새벽부터 배터리 60% 제한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새벽부터 국가기술표준원의 권고에 따라 갤럭시노트7(사진)의 배터리 충전 용량을 60%로 제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새벽 2시부터 갤럭시노트7 전 제품에 대해 배터리 충전 용량을 6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국가기술표준원의 갤럭시노트7 회수율 제고 권고와 사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객 불편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담은 안내 문자도 이날 오후 발송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소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갤노트7 고객은 불편하더라도 첫 구매 매장에 문의해 교환 또는 환불 안내를 받는 게 좋다"고 부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