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표 안정호)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기업의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조사해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총 4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고객충족성, 사회적 책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각 부문별로 최우수 기업을 발표했다.
시몬스 침대는 다섯 개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성'에 대해 가장 높은 웰빙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이에 업체 측은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 내 자체 생산 시스템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와 실크·캐시미어·퓨어울·열대나무씨앗 등 최고급 자연 소재가 만나 이뤄낸 쾌거로 분석했다.
이에 시몬스 침대는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모든 매트리스에 환경부로부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또 원자재와 내구성 등에 대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자체 검증 시스템으로 스프링·원단·내장재 등 생산 관련 항목에 대하여 총 1936개에 달하는 검사 기준을 적용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내 자체 수면연구 R&D센터를 설립, 한국인의 건강한 수면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환경 공해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침실 셀프케어 매뉴얼(Bedroom Self-care Manual)을 발표해 위생적인 침실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에 1차적으로 닿는 침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수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