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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방역 취약지역 대상 구제역 일제검사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11월부터12월까지 전국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과거 구제역 발생시군 38곳 및 비(非)발생 시·군의 밀집사육단지 등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는 지자체·검역본부·방역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 가축방역관 등이 일제검사를 위해 축산농장 출입시에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요령 등에 대한 방역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농장은 사육하는 가축에 대해 백신접종을 빠짐없이 실시하고, 축산 내·외부 소독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한다"며 "구제역 의심가축 발견 시에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 이후 구제역이 발생 시·군은 인천, 세종,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포천, 수원, 화성, 원주, 철원, 춘천, 괴산, 단양, 보은, 음성, 제천, 증평, 진천, 청주, 충주, 공주, 보령, 천안, 아산, 논산, 홍성, 당진, 김제, 고창, 고령, 봉화, 안동, 영천, 경주, 의성, 합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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