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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여파' 올해 3분기 주택, 농사 전력소비량 전년 대비 10% 증가

올해 3/4분기 주택·농사·교육용 전력소비량이 폭염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올해 3분기 전력소비량이 지난 2분기(1.5%)에 이어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일반용·주택용 전력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8%, 10.0% 각각 상승했다.

농사용 전력은 신규 사용 호수 증가와 폭염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8% 상승했다.

교육용 전력도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9.7% 증가했다.

반면, 산업용 전력은 반도체·화학 등의 전력소비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역별 전력소비량은 제주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가운데 울산 지역이 6.2%, 경기도와 서울이 각각 5.7%, 5.6% 증가했다.

전체 전력소비 비중은 경기도가 22.1%로 가장 크고, 경상도 15.0%, 충청도 14.3%, 서울 10.4% 순이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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