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정부, 태풍 '차바' 피해 어업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0억 지원

해양수산부)는 10월 초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남·전남 등 6개 지역 어업인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억원을 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자체의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전남 13억 7000만원, 경남 10억 5000만원, 제주 4억 8000만원, 경북 8000만원, 부산 및 울산 지역에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피해 어업인은 지자체의 피해 사실 확인을 거쳐 내년 1월 31일까지 단위수협에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융자금리 및 기간:고정금리 1.8% 또는 변동금리(11월 0.96%)로 1년이다.

해양수산부 최용석 수산정책과장은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재해복구비와 별도로 추진하는 융자 지원"이라며 "피해 어업인이 보다 용이하게 시설 복구비용 등을 확보해 어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