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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영상] '썰전' 유시민·전원책, 고영태의 모든 것 싹싹 발라버리는 썰전



휴민트를 가동한 유시민이 최순실 태블릿 PC와 관련해 "언론이 PC를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고영태가 이사 나가고 나간 빈 사무실의 책상 서랍에서 태블릿 PC를 발견한 것이라고 전하면서 최순실과 고영태의 관계도 전했다. 방송에서 유시민은 "최순실과 고영태는 이미 측근과 주군의 관계로 알려졌는데 서로의 관계가 틀어졌고 고영태가 이 태블릿 PC를 일부러 흘렸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그 태블릿 PC가 고영태의 책상에서 나온 것 만은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전원책 또한 고영태의 과거의 행적들을 전하면서 "이번 최순실 사건을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이 고영태를 '키 맨'으로 지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발견된 태블릿 PC 소유자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것인데 이 태블릿 PC를 고영태가 어떻게 입수 한 건지와 일부러 언론에 흘린 것 아니냐"라고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