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분위기 올라가는 대전 부동산....도룡동 눈길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과 주요 도시들의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대전 도룡동의 재건축아파트청약 경쟁률이 평균 78.85대 1을 기록했다.

도룡동 부동산이 관심받는 이유는 대전의 대표적인 부촌이라는 점과 함께 대덕초, 대덕중, 대덕고 등 우수한 학군과 대전엑스포공원 재창조사업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과거 2008년 도룡동의 스마트시티 내 분양한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최고 115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1억 8000만원(84㎡기준 네이버 부동산 시세)이 올랐다.

2014년에 분양된 인근 중소형 위주 주거단지(84㎡이하 오피스텔)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부동산 시세 기준으로 현재까지 수천 만원의 가격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현재 도룡동 스마트시티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의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 역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 2개 동으로 이뤄진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는 ▲A타입 27㎡ 76세대 ▲B타입 84㎡ 38세대 ▲C타입 81㎡ 76세대 ▲D타입 81㎡ 76세대 등 총 266세대로 구성됐다.

대부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했고, 일부 세대에는 LDK구조,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범죄예방디자인 설계(셉티드기법) 적용은 물론 무인택배시스템, 피트니스센터, 전기자동차 충전소, 회의실과 PC 등을 갖춘 오피스존까지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사이언스콤플렉스, HD드라마타운 등 5조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엑스포재창조사업이 2021년 완공이 예정돼 있다"며 "해당 사업으로 인한 개발호재가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 등 도룡동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풍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