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생활권에 둔 고급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청계로 461번지 일대에 위치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청계 한양아이클래스'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18.35~18.79㎡의 오피스텔 204실과 ▲전용면적 14.22~24.81㎡의 도시형생활주택 96가구의 총 300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복층형으로 설계됐으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에 청계천변을 활용한 상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청계 한양아이클래스는 동대문구 중심에 위치해 동대문 상권과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종로 도심의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는 청계천, 옆으로는 성북천이 지나고 있어 집 앞에서 서울의 대표 수변시설과 쾌적한 정주 여건이 구비된다.
청계 한양아이클래스는 도보거리에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경전철 우이선(예정)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는 물론 서울 풍물시장, 신설동 종합시장, 마장동 축산물 시장 등 전통시장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개발이 완료된 왕십리 뉴타운까지 위치해 다양한 종류의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동부병원, 우체국, 시립동대문도서관, 용신지구대, 용두초교 등 교육, 문화, 행정, 의료시설도 가깝다.
또한 이 단지는 개발호재로 꾸준한 인구유입이 보장되는 플러스 알파까지 갖췄다. 사업지 바로 뒤로는 주택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용두5구역과 맞닿아 있어 개발 완료 시 일대의 부동산 시세 상승과 주거환경 개선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청계 한양아이클래스 분양관계자는 "동대문 지역은 대규모 주거지와 업무지구, 동대문 상권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생활환경이 편리해 외부 유입인구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며 "특히 청계천을 집 앞서 거닐 수 있는 오피스텔 입지는 흔치 않아 오픈이 한달 가량 남았음에도 베이비부머 세대 등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원하는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창코퍼레이션이 시행을, 학교법인 한양학원의 재단 산하 기관인 한양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청계 한양아이클래스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