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메트로신문 11월 15일자 한줄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을 수용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순실 게이트'로 꼬인 정국의 실타래가 풀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영수회담을 갖기고 결정한 것에 대해 국민의당·정의당 등 야권은 '촛불민심'에 거스르는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야3당이 공조체제를 형성하고 대응해 왔던 만큼 이번 민주당의 '단독 행동'에 이들은 당혹감과 함께 강한 거부감을 내비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선거 이후 대미 통상관계에 대한 불확정성이 해운·수산 부문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미국의 보호무역조치에 대비해 해상 물동량 위축 극복 방안과 항만 경쟁력 강화, 수산물 수출 확대 전략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자본잠식에 빠져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이 자회사 매각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채권단과 노조 간의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는 등 '내우외환'에 빠졌다.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 업계가 콘텐츠대가(CPS)를 두고 치열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셋톱박스 없이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는 '8VSB(8-Vestigial Side Band)'가 새로운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가 매년 11월 세째주를 '세계기업가정신 주간'으로 삼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14일 '창조적 문제해결의 열쇠, 글로벌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좌담회, 글로벌 컨퍼런스, 교육행사, 체험형 기획행사 등이 열렸다. 행사는 15일에도 이어진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 '엑소브레인(Exobrain)'이 오는 18일 EBS 장학퀴즈에서 인간과 대결을 펼친다.

▲13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막기 위해 정부가 각종 대책을 펼치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이에 따라 중금리대출 등을 선보이며 금리 부담을 줄이는, 일명 대환대출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예·적금 상품과 같이 원금뿐만 아니라 고수익까지 보장해준다며 투자를 유인하는 유사수신업체가 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유사수신 혐의업체에 대한 신고는 지난달 445건으로 불과 1년 새 배 이상 늘었다.

▲1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10일이 지난 현재 여파가 시장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조정대상 지역인 강남 4구 아파트는 매매호가가 수천만원씩 떨어졌으나 매수자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배우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이 뭉친 영화 '마스터'가 오는 12월 개봉한다.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이 3년만에 제작한 영화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둘 사이를 오가는 브레인까지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