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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스킨케어 간나나기, 제일병원에 아기물티슈 공급



유기농 스킨케어 간나나기, 제일병원에 아기물티슈 공급

㈜뉴본스킨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간나나기'가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에 아기물티슈, 아기로션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간나나기 아기물티슈, 신생아로션 등 베이비스킨케어는 여성전문 의료기관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된다.

제일병원에 공급되는 스킨케어는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마데카식산이라는 성분이 소염작용과 진정작용을 해 붉고 예민한 피부를 케어하는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코코넛 오일과 과일당 성분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양수와 탯줄 등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인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또 디메치콘 등 유해성이 의심되는 화학성분 15종을 배제하고 천연 성분을 사용해 안전하다. 이 업체의 전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로부터 각각 '세균 불검출 판정',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간나나기는 제일병원 협력 업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당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다둥이 맘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제일병원에서 출산한 둘 이상의 자녀를 가진 '다둥이 맘'을 대상으로 일 년간 스킨티슈를 지원할 예정이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제일병원의 철저한 검증과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입증 받아 협력 업체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 아기로션 등 전제품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있는 제품으로 개발할 것이며, 많은 육아맘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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