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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中企 수출 돕는 시장개척단 프로그램 실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술개발을 끝낸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세안 시장 수요발굴형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이란 연구개발(R&D)를 완료한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수출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 및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으나 수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부족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기업들을 위해 바이어 발굴과 매칭, 사후관리까지 개별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진공 위봉수 수출지원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성과향상을 위해 연계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면서 "정부 3.0의 맞춤형 프로그램 실시로 지원기업의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지역에 1차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2차로 베트남·미얀마 지역에 21일부터 11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수요발굴형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의 성과에 따라 향후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및 수요발굴형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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