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덕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은 'GPU(그래픽 처리 장치) 컴퓨팅과 기술의 미래'를 강연한다.

엔비디아가 1999년 창안해 병렬 컴퓨팅의 변혁을 가져온 GPU는 컴퓨터 그래픽을 재정의했으며, 이는 AI(인공지능) 컴퓨팅에도 사용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슈퍼컴퓨터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고취ㆍ에너지 효율 개선 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엔비디아 GPU는 현재 세계 5위권 내 슈퍼컴퓨터 중 3대에 쓰이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하면서 AI 플랫폼 분야의 선두에 서게 됐다.

이 지사장은 GPU 컴퓨팅과 AI 산업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강연에 녹여 4차 산업 및 미래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연은 ▲현재 AI 현황 ▲GPU 컴퓨팅의 효용 ▲엔비디아 DGX-1 ▲AI 확장성 ▲세계 게임 시장 ▲엔비디아 Drive PX 2 등으로 진행된다.

-전(前) 브로드컴(Broadcom) 지사장

-전(前) 아시아 액세스 테크놀로지(Asia Access Technology) 부사장

-전(前) 미국 반도체 전문 기업 레저리티(Legerity) 지사장

-전(前) ST 마이크론 (Microelectronics NV)

-전(前) 필립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