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에 최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화담숲 동감 트래킹을 시작으로 멤버십 가족 영화관, 1박2일 화담숲 단풍여행 등에 이어 'U+ 컬처데이'등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를 'U+공감릴레이'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총 4회에 걸친 행사에 약 2만여명이 참여를 신청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U+ 컬처데이' 행사에는 8500여명의 고객이 신청해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내년에도 LG만의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멤버십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