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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ICT 협력 강화…5000만 달러 수출계약

미래창조과학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정보통신·방송 로드쇼'에서 국내 중소 기업이 참가해 총 505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하노이에서 개최된 '정보통신·방송 로드쇼'에는 정부 심사를 거쳐 국내 17개 주소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디에스피원이 105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시티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시노블루는 현지 기업과 4000만달러 규모의 태양광 사물인터넷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밖에 국내 스마트 콜센터인 '콜게이트',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ASD 코리아' 등 현지기업과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양국 기업간 실질적 교류가 진행됐다.

한국의 배트남 정보통신 산업 수출 규모는 올해 1~9월 누적 118억 달러에 달한다. 중국·미국에 이어 3번째 ICT 수출국으로, 정부는 향후 국내 ICT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해 정보통신정책 협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베트남 정부 및 통신사업자에게 한국의 제4세대 이동통신(LTE) 성공전략을 제시했다.

최 차관은 "베트남뿐만 아니라 여러 개발도상국에 정보통신 강국의 성공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는 등 맞춤형 해외진출 전략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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