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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알짜왕, 도심 속 텃밭 가꾸기에 푹 빠진 도시 농부들 화



JTBC 알짜왕, 도심 속 텃밭 가꾸기에 푹 빠진 도시 농부들 화제

지난 23일, JTBC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짜왕'에서 도심 속에서 텃밭을 가꾸며 나만의 자급자족 라이프에 푹 빠진 도시 농부들이 소개되어 화제다.

JTBC 알짜왕 5회 방송에서는 '도심 속 작은 텃밭의 농사꾼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초보 도시농사꾼을 위해 텃밭 없이도 간편하게 수확하는 농사비법과 직접 수확한 작물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알짜팁을 알리며 농사문외한도 도시농부로 거듭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아파트 앞 화단에서 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며 "텃밭 농사를 짓고 나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다"는 한 주부 도시농사꾼의 일화와 꼬마 도시농부들의 텃밭 졸업식 소식 등은 바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농사의 보람을 전달했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 도시농부의 수는 약 8억 명에 이르며, 현재 우리나라의 도시농부는 130만 9천명으로 5년 전에 비해 8.5배나 증가했다. 이는 인근에서 재배되는 식재료를 먹는 로컬푸드 운동과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길러 먹기 시작한 자급자족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나타난 결과다.

알짜왕 5회 방송을 통해 소개된 도시농사의 모든 정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운영하는 도시농업 포털 '모두가 도시농부'(이하 모두농)와 함께 제공했다. 모두농은 국민 모두가 농업에 관심을 가지면 '농촌'이라는 공간적 개념을 벗어나 도시민도 모두 농부가 될 수 있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알짜왕' 5회 방송 이후, 건강한 삶을 위한 알짜배기 농업정보를 제공받은 시청자들의 '나도 텃밭을 가꿔보고 싶다', '안전한 식재료를 직접 길러먹고 싶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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