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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주거비 부담 20·30대 신축빌라 관심↑



잡코리아가 20대~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직장인 중 31.8%가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이른바 '찰러리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기혼자(18.9%)보다 비혼자(35.7%)의 경우 더 높게 기록됐다.

특히 이들이 부모로부터 지원받는 항목은 '전∙월세 등의 주거비'가 54.8%로 가장 높았고, '식비' 등 생활비'가 53.7%, '통신비'가 35.2%, '보험비'가 28.2%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비혼자들보다 기혼 직장인의 경우 주거비에 대한 부담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직장인이 되어서도 주거비나 생활비 부분에서 부모의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매매나 전세 등 주거비 부담이 큰 경우가 많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빌라정보제공 오투오빌은 "최근 주거비 부담을 호소하는 20대·30대들 사이에서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조건을 갖춘 신축빌라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은 물론 경기도, 인천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매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 신축빌라 분양은 동작구 대방동과 사당동, 상도동이 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지역으로 꼽히며, 금천구 독산동,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분양 또한 활발하다"며 "기혼자들의 경우 고양시 덕이동과 성석동, 파주시 야당동 분양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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