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안전한 여행을 위한 '전세버스' 대절시 체크사항 9가지



최근 주말 등을 이용해 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 가을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나들이를 위한 관광버스대절, 전세버스대절 등 키워드의 조회 수가 상승하기도 했다.

여기에 새해가 되면 워크숍, 대학교 엠티 등으로 버스대절 문의가 급속히 증가하게 된다. 최근 단체여행에서 발생하는 사고소식이 이어지면서 사고 없이 안전한 관광버스여행은 여행의 즐거움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에 전세버스협동조합 이사장 겸 엑스포관광 변선호 대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관광버스, 전세버스 대절시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변선호 대표에 따르면 운행버스가 3년 미만의 신차로 구성됐는지, 모든 차량의 점검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지, 일반 대형면허가 아닌 버스운전자격증을 갖춘 기사가 운행하는지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또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홈페이지의 각 차량사진과 상세정보를 확인해 인원수와 목적에 맞는 버스대절 견적을 받아야하며 통행료, 주차장 이용료,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된 가격인지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정식허가를 받지 않은 자가 버스의 전세버스 영업도 성행 중으로 회사직영으로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회사인지, 차량상태와 기사자격을 꼭 살펴야 한다고 변 대표는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