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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최강희 감독, AFC 올해의 감독상 유력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올해 아시아 최고의 감독 자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최강희 감독은 오는 12월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16 AFC 어워즈에 참석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개최하는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부문별 최고의 선수 혹은 단체를 뽑아 상을 수여한다.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최강희 감독은 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올림픽대표팀 감독, 우치야마 아쓰시 일본 19세(U-19) 이하 대표팀 감독과 함께 자리에 초대를 받았다.

최 감독의 수상은 유력한 편이다. 일본의 두 감독에 비해 성과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는 점은 최 감독의 수상 가능성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사령탑은 최 감독이 유일하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33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는 점도 이점이다.

만약 최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될 경우, 한국 지도자로선 3년 만에 '올해의 감독상'을 거머쥐게 된다. 가장 최근 수상은 2013년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했다.

한편 손흥민은 2년 연속 아시아 해외파 선수상을 노린다. 손흥민은 일본인 선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와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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