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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경남 함안 대단지 아파트 '현진 에버빌 더 퍼스트', 도심 속 품격 담아





전국에서 아파트의 높은 청약 경쟁률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중심도시인 함안의 도심에 대단지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함안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지난 6월 39사단 함안 이전, 칠원읍의 도시확장 등 요인이 작용한 때문이다. 더욱이 창원군과 인접해 젊은 직장인들의 유입률이 높은데다 가야권을 중심으로 한 공단 배후 지역의 추가 개발 계획이 가시화됨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도 그 요인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이 곳이 근 몇 년 동안 신규아파트공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경남의 중심이자 인근 도시와도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함께 접근성이 양호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주)현진은 이천 송정동, 용인동백지구, 동두천, 청주 산남지구 등 현진에버빌 아파트를 전국에 분포한 가운데 올해는 삼척 현진에버빌 디오션, 양산 서창, 부산 장림 현진에버빌 아파트가 차례대로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있다.

함안에 들어서는 '현진 에버빌 더 퍼스트'는 1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서 지금껏 함안에 없었던 첨단시설의 도시적이고 쾌적한 아파트를 지향하며 함안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현진 관계자에 따르면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는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테마 별 쾌적한 휴식공간과 운동 및 각종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어 주거공간뿐만이 아닌 아파트단지 전체적으로 품격과 여유를 담아 입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감동 시티라이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함안 현진에버빌 더 퍼스트'는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7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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