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와 서울 목동에 있는 중진공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기업 시험인증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청년창업 및 수출 중소기업의 인증획득 및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절감과 신규 수출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시험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창업기업지원 ▲수출경쟁력강화 ▲교육협력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방을 순회하면서 시험인증 교육을 진행키로 해 내년부터 중진공 대구경북, 부산경남, 호남연수원에서 각각 시험인증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 시험인증산업협회 한준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부터)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중진공